홈리스였지만 자립을 꿈꾸는 사람들이 시작했습니다. 연주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노래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려고합니다. 어두운 삶을 유쾌하게 노래하면서 자립을 준비하겠습니다. 밴드를 잘해서 경제적인 독립은 물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밀 것입니다. 또 밴드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봄날의 따스함을 나눌 계획입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봄날을 꿈꾸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